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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06 목표와 방법
  2. 2010/01/09 고수와 하수의 공통점
  3. 2009/12/06 세부적인 것에 집착하지 말 것 (2)
  4. 2009/11/07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한 CHM 파일이 보이지 않을 때 해결 방법
  5. 2009/10/19 집 컴퓨터 교체 (4)
  6. 2009/10/19 불필요한 시작 프로그램을 제거하기 (2)
  7. 2009/10/10 일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리 기술이 뛰어나고 경력이 많아도 초보 (2)
  8. 2009/08/24 윈도 XP에서 오류 보고 창 뜨지 않게 하기
  9. 2009/08/08 괜찮은 XML 편집기, XML Notepad 2007
  10. 2009/08/01 인터넷 접속 끊김 검사하기
  11. 2009/08/01 작업 관리자 단축 키 (6)
  12. 2009/06/14 파일이 지워지지 않는 문제의 해결 방법
  13. 2009/06/05 윈도 2003 서버에서 프로그램 설치 시 2755 오류 해결 방법
  14. 2009/04/06 무료 명령 행 화면 캡처 소프트웨어 'CmdCapture' (4)
  15. 2009/01/08 백수 생활 중 -_- (6)
  16. 2008/10/03 추천 RSS 피드(Feed) 생성 사이트, '포니피쉬(Ponyfish)'
  17. 2008/09/12 윈도(Windows)에서 작업 예약할 때, 암호 입력 없애기
  18. 2008/09/04 텍스트큐브(Textcube) 1.7 계열에서 파일 올리기가 안 되는 문제 해결하기
  19. 2008/08/27 쉬움이 단순함보다 중요합니다 (2)
  20. 2008/08/09 윈도 XP(Windows XP)의 오류 보고 기능 막기
  21. 2008/07/26 구글(Google)의 새 서비스, 놀(Knol)
  22. 2008/06/28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와 전 SK텔레콤 상무 윤송이 박사의 결혼이 사실이었군요 (3)
  23. 2008/06/14 엑셀(Excel)에서 어떤 행이나 열을 고정하기
  24. 2008/06/06 CPU 팬의 먼지가 컴퓨터를 정지시킬 수 있음
  25. 2008/06/03 어떤 파일을 사용하는 실행 파일 찾기
  26. 2008/05/21 윈도 XP에서 바탕화면의 휴지통 아이콘을 없애기
  27. 2008/02/16 책 '21세기를 바꾸는 교양 : 7인 7색' 감상문
  28. 2008/02/16 제가 팀플레이 게임을 좋아하는 이유
  29. 2008/02/02 스노 보딩
  30. 2008/01/29 책 '간추려서 쉽게 옮긴 우파니샤드' 감상문

목표와 방법

기타 2010/03/06 14:20
When I am working on a problem, I never think about beauty. I think only how to solve the problem. But when I've finished, if the solution isn't beautiful, I know it's wrong. - Buckminster Fuller
사람들은 흔히 방법을 목표보다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떤 방법을 쓰든지 목표를 이루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어떤 행동이 목표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그 행동의 방법에 매달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예전에 볼링을 하러 간 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볼링을 거의 안 해 봐서, 잘 못했습니다. 어쨌든, 주위를 둘러 보니, 자세나 기술이 좋은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 선수 뺨치는 자세를 보여 주는 사람도 있었고, 회전을 많이 줘서 던지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점수가 가장 높았던 사람은, 자세가 어설프고 공도 직구로만 굴리며 공을 떨어뜨릴 때 꽤 큰 소리가 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을 자세히 관찰해 보니, 두 가지 부분만 신경쓰는 듯했습니다. 하나는 힘이고, 또 하나는 핀을 맞추는 위치입니다. 그 두 가지만큼은 누구보다도 정확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자세나 회전처럼 점수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부분에 신경쓰는 동안, 그 사람은 점수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두 가지 부분만 신경쓰고 있던 것입니다. 그러니 점수가 당연히 높게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목표는 방법보다 언제나 우선합니다. 그것을 염두에 둘 때, 목표를 효율적으로 이룰 수 있습니다.
2010/03/06 14:20 2010/03/06 14:20
고수와 하수는 공통점이 많습니다. 둘 다 방법에 얽매이지 않고 결과를 우선시하며, 단순함을 추구합니다. 어떤 사람이 어떤 일을 별 생각 없이 즉시 처리할 수 있다면, 그는 고수이거나 하수입니다.
2010/01/09 20:25 2010/01/09 20:25
어떤 일을 잘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대개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얼마나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일을 하는가이고, 다른 하나는 중요한 부분에 얼마나 많이 투자를 하는가입니다.

얼마나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일하는가는 지식과 경험이 필요한 것이므로 쉽게 개선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얼마나 중요한 부분에 더 많은 투자를 하는가는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만 파악하면 되므로,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은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려고 하질 않습니다.

학교 시험이 크게 잘못된 부분 중의 하나는, 너무 세부적인 것에 대한 지식을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학교 시험 점수가 높은 사람은 대개 어떤 통찰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넓고 깊은 지식을 가진 사람입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도입되면서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학교 시험은 누가 더 세부적인 부분에 강한지 측정할 뿐입니다. 학교 때 세부적인 것에 집착해서 성적이 좋았던 사람은, 일을 할 때에도 숲을 못 보고 나무만 보기 쉽습니다.

일을 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거시적인 안목을 잃지 않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세부적인 것을 무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2009/12/06 13:52 2009/12/06 13:52
윈도 보안 관련 패치 때문에 CHM 파일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CHM 파일을 열면 보안 경고 창이 뜨면서 '이 파일을 여시겠습니까?'라고 물어보는데, 이 때 왼쪽 아래에 보이는 '이 파일을 열기 전에 항상 확인' 옵션을 끄면 됩니다.
2009/11/07 16:26 2009/11/07 16:26

집 컴퓨터 교체

기타 2009/10/19 17:01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를 바꿨습니다. 한 5년만에 바꾸는 것 같네요. 사양은 아래처럼 맞췄습니다.

CPU: AMD 페넘II-X4 데네브 810 (2.6GHz/L3 4MB/소켓AM3/95W)
메인보드: 아수스 M4A77TD ACC (AMD770) [일반/소켓AM3/DDR3]
램: 삼성 DDR3 4GB SDRAM [2GBx2개] (PC3-10600/1333)
하드 디스크: WD 캐비어 SATAII 1TB(1000GB) 블랙 [WD1001FALS/7200rpm/32MB]
그래픽 카드: 기가바이트 라데온 HD4670 UDV HDMI GDDR3 1GB HDMI 잘만AlCu [PCI-Ex]
ODD: [SATA/벌크]삼성 SH-S223B 블랙 DVD-Multi 레코더 (DVD±RW/±R)
키보드: 아이락스 KR-6220 블랙 키보드 [PS/2]
마우스: 아이락스 알렙(Aleph) 2 광마우스 [USB]
케이스: 3R 시스템 L-1100 티렉스 쿨 블랙 케이스
파워 서플라이: 스파클 FSP 500-60APN 파워 [500W/ATX]
모니터: 알파스캔 LCD 코치 P241DHS 24형 와이드 버건디와인 [무결점 / 16:9 FULL HD]
 
가격 대 성능 비가 좋은 것으로, 5년 정도 사용할 부품으로 고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픽 카드는 나중에 DirectX 11이 보편화되면 그에 맞는 그래픽 카드 가격이 떨어질 테니, 그 때 다시 바꿔야 하니까 지금은 싼 것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선 인텔과 엔비디아의 제품만 주로 쓰니까, 집에선 다른 환경에서 시험할 수 있게 일부러 AMD와 ATI의 제품을 골랐습니다.

거의 다 마음에 드는데, 마우스를 사용하다 보면 원하지 않게 휠 스크롤이 되는 문제가 가끔 생기네요. 하지만 집에서 17인치 모니터만 쓰다가, 24인치 모니터를 쓰니까 상당히 넓어서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2009/10/19 17:01 2009/10/19 17:01
윈도를 사용하다 보면 컴퓨터가 점점 느려진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레지스트리에 불필요하게 등록된 시작 프로그램도 그 이유 중 하나입니다. 시작 프로그램에 남겨 둬야 하는 것은 안티 바이러스나 IME와 관련된 프로그램 등이며, 그 외의 것은 꼭 필요하지 않으면 제거해도 됩니다. 그런데 잘못 제거하면 프로그램이 동작하지 않는 일도 생기니까, 없애도 되는지 확실히 확인하고 지워야 합니다.

레지스트리에서 시작 프로그램을 제거하려면 다음처럼 하면 됩니다.

시작 -> 실행 -> regedit -> 확인 -> HKEY_LOCAL_MACHINE -> SOFTWARE -> Microsoft -> Windows -> CurrentVersion -> Run -> 불필요한 프로그램 선택 -> Delete 키 입력
2009/10/19 15:43 2009/10/19 15:43
음.. 요즘 들어서 많이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부분적으로 기술이 뛰어나거나 일을 빠르게 처리하는 사람은 많지만, 일 전체를 보고 지금 어떤 게 중요한지 어떤 일부터 먼저 해야 하는지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는 것입니다.

대다수의 사람은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자신에게 가장 익숙한 방법대로 생각 없이 처리해 나갑니다. 어떤 문제가 있어도 원인을 파악하고 그걸 해결하기보다는,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거나 심각성을 느껴도 해결하려는 의지가 없습니다. 일 자체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을 찾는 것은 쉽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일하는 게 좋을지 고민하는 사람을 찾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한 단계 더 나아가서, 그 고민이 과연 의미 있는 것인지까지 생각하는 사람은 더더욱 찾기 어렵습니다.

진짜 프로페셔널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훌륭한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는 사람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상황에 제일 적합한 작업 방법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어야 합니다.
2009/10/10 00:42 2009/10/10 00:42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고 종료될 때가 많은데, 이때 오류 보고를 할 것인지 물어보는 창이 떠서 귀찮습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제어판의 시스템에서 고급 탭을 선택하고 '오류 보고' 단추를 눌러서 '오류 보고 사용 안 함'을 선택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선택돼 있는 하위 선택 사항인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하면 알림'은 필요없으니 선택을 해제하는 게 낫습니다.
2009/08/24 22:56 2009/08/24 22:56

회사의 다른 분이 알려 주셔서 알게 됐는데, 기능도 괜찮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네요. 단점은 로딩 속도가 느리다는 것입니다. 간단한 XML을 편집할 때엔 메모장이 편하지만, 파일이 복잡해지면 이런 전용 편집기를 사용하는 게 낫습니다. 링크는 여기입니다.

2009/08/08 20:51 2009/08/08 20:51
어떤 컴퓨터에서는 인터넷 접속이 가끔 끊길 때가 있습니다. 컴퓨터 부팅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끊긴다든지 특정 시각에 끊길 때가 있는데, 이걸 사람이 일일이 확인한다는 건 번거로운 일입니다. 그럴 때엔 아래처럼 배치 파일을 만들어서 로그를 남기고 끊긴 시각의 패턴을 조사하는 게 좋습니다.

:start
time /t >> kornet_ping_%date%.log
ping www.kornet.net >> kornet_ping_%date%.log
goto start
2009/08/01 23:42 2009/08/01 23:42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작업 관리자 단축 키는 Control + Alt + Delete 키인데, 어떤 컴퓨터에선 보안 설정 때문에 작업 관리자가 한 번에 나오지 않고 다른 선택 화면이 나온 다음에 작업 관리자를 또 선택해야 합니다. 이럴 때엔 Control + Shift + Esc를 쓰면 작업 관리자가 바로 표시돼서 편합니다.
2009/08/01 15:17 2009/08/01 15:17

왜 파일이 지워지지 않는지 문제를 파악하려면, UnlockerProcess Explorer를 활용하면 됩니다.

만약 그래도 원인을 잘 모르겠다면, 어떤 상황에서 문제가 발생하는지 조사해야 합니다. 프로그램을 반드시 실행해야 안 지워지는 것인지, 아니면 리빌드만 해도 지워지지 않는지, 리부팅 후에도 지워지지 않는지 등을 조사해 봅니다. 참고로, 저는 릴리즈 리빌드 올을 하고 나면 리부팅 하기 전까진 파일이 지워지지 않는 문제가 있었는데, 알고 보니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의 버그 때문이었습니다. 최악의 경우, 운영체제나 디스크에 이상이 생긴 것일 수도 있습니다.

원인을 모른 상태에서도 Unlocker 등의 파일 잠금 해제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대부분 간편하게 강제로 지울 수는 있습니다.

2009/06/14 20:54 2009/06/14 20:54
얼마 전에 윈도 2003 서버에 비쥬얼 스튜디오 2005 서비스 팩 1을 설치해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설치를 하려고 하면 2755 오류가 발생하면서 설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여기저기 검색해 보다가, 마이크로소프트의 KB925336 핫픽스(hotfix)를 받으면 해결된다는 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설치했더니 잘 되네요.
2009/06/05 20:31 2009/06/05 20:31
화면 캡처 소프트웨어는 다양하지만, 명령 행에서 캡처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는 많지 않습니다. CmdCapture는 윈도에서 명령 행 캡처를 지원하는 무료 소프트웨어 중 하나입니다. 찾아보면 명령 행 캡처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가 더 많이 있을 것 같은데, 일단은 이것으로도 기능이 충분하니 만족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런 명령 행 지원 도구는 자동화에 상당히 유용합니다.
2009/04/06 21:33 2009/04/06 21:33

백수 생활 중 -_-

기타 2009/01/08 22:15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 지 일주일 정도 지났습니다. 돈을 안 버니 집에서 구박이 심하지만, 꿋꿋하게 견디며 지내고 있습니다. 딱 10년 전에 산업기능요원 지원 준비를 한답시고 반년 정도 백수로 지낸 때가 있었는데, 그때도 느꼈지만 저는 백수 체질인 것 같습니다. 백수로 지내다 보니 몸과 맘이 참 편합니다. 모아둔 돈만 좀 있다면, 백수로 평생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일본에서 태어났다면, 아마 프리터(freeter)가 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음... 새로 시작해 보려는 일이 있는데, 경쟁이 워낙 치열한 일이라서 이게 잘 될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준비를 하면서 느낀 건, 실력이나 노력보다 주로 경력에 의해 수입이 결정되는 직장에서 일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환경에서 일하는 것은 차이가 정말 크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한 번쯤은 이런 경험을 해 보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좋은 경험을 하려면, 회사를 설립하고 자신이 사장이 되는 게 제일 좋을 듯합니다. 운을 제외하면, 딱 자신이 노력한 만큼만 결과가 돌아올 테니까요. 노력한 만큼 보상이 정확히 돌아오는 직장에선 동기 부여가 안 될 수가 없습니다.

또 준비하다 보니, 제품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시장을 정확히 파악하는 일이고, 그다음은 시장에 맞는 아이템을 찾아내는 일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창업하는 사람 중엔 아이템만 생각하고 시장 조사는 하지도 않은 채 무턱대고 뛰어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라도 먹힐 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제품 개발에서 중요한 건 기술이 아니라 사업적 통찰력이라는 게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찾아내는 능력이야말로, 아무도 가르쳐 줄 수 없는 진짜 능력임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이미 존재하는 기술은 배우면 누구나 익힐 수 있지만, 존재하지 않는 아이디어를 창조하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어쨌거나, 백수 생활은 참 즐겁습니다;;;
2009/01/08 22:15 2009/01/08 22:15
요즘엔 많은 뉴스 사이트나 공동체 사이트가 RSS를 제공합니다만, 아직도 지원하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이트도 RSS 피드를 생성하는 사이트를 이용해 RSS로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추천하는 RSS 피드 생성 사이트를 다섯 군데 정도 이용해 봤는데, 그중에서 포니피쉬라는 곳이 제일 쉬웠습니다. 그곳에서 시키는 대로 몇 번만 클릭하면 웬만한 사이트는 다 RSS 생성이 가능하지만, 일부 사이트는 인식이 제대로 안 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럴 때 저는 그곳에 아무리 좋은 내용이 있더라도 구독을 포기합니다. 포기하면 편합니다. 흐흐흐....

참고로, 저는 다음 DNA 렌즈(Daum DNA Lens)를 제외한 모든 사이트의 새 소식을 RSS로만 보고 있습니다. 물론, 다음 DNA 렌즈도 즐겨찾기에서 조만간 없앨 예정입니다.
2008/10/03 16:24 2008/10/03 16:24
윈도 제어판에 있는 '예약된 작업'이라는 것을 이용하면, 컴퓨터를 좀 더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작업을 예약하거나 수정하려고 하면 암호를 자꾸 귀찮게 물어봅니다. 암호를 입력하지 않으면 암호가 없는 컴퓨터에서는 작업이 아예 실행되지 않아서 난감합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예약 작업에서 오른쪽 클릭해서 속성을 선택하고 '로그온된 경우에만 실행' 항목을 선택하면 됩니다.
2008/09/12 21:37 2008/09/12 21:37

저는 블로그에 올릴 파일이 없어서, 파일 올리기 기능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잘 되는지 한번 해 봤는데, 제대로 동작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해결 방법을 찾아보았고, 기쁨나무의 초록세상 :: 텍스트큐브 화일업로드 안될 때 해결방법에서 방법을 찾아 다행히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에 다시 정리한 해결책은 어디까지나 제 블로그의 특수한 상황에만 적용되는 것이고, 다른 블로그에는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제 블로그엔 두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htaccess 파일 문제였고, 또 하나는 디렉터리 허가 설정이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첫 번째 문제는 다음처럼 해결했습니다. 텍스트큐브에 로그인한 다음, 서비스관리 메뉴의 서버에서 'rewrite 규칙을 편집합니다'라는 부분을 찾았습니다. 그 아래에 보면 .htaccess 파일을 편집할 수 있게 돼 있는데, 그 맨 위에 다음 내용을 끼워 넣었습니다.

SecFilterEngine Off
SecFilterScanPOST Off
SecFilterCheckURLEncoding Off

두 번째 문제는 attach 디렉터리와 그 하위 디렉터리의 허가 설정을 모두 777로 바꿔서 해결했습니다. 즉, 사용자에 상관없이 읽고 쓰고 실행할 수 있게 설정했습니다. 설정하려면 chmod 777을 해도 되는데, 저는 탐색기를 이용해 FTP에 접근해서 디렉터리의 속성을 바꿨습니다.

2008/09/04 22:55 2008/09/04 22:55
Simplest Or Easiest라는 글을 보다가, 생각이 나서 적어 봅니다.

쉬운 것은 단순한 것과 다릅니다. 쉽다는 것은 대개 절차의 난이도에 대해 하는 말입니다. 반면에 단순하다는 것은 완성된 구조의 관계에 대해 하는 말입니다. 절차가 쉽더라도 구조는 복잡할 수 있으며, 절차가 어렵더라도 구조는 단순할 수 있습니다.

과정이 쉬운 게 구조가 단순한 것보다 훨씬 나을 때가 잦습니다. 그런데 컴퓨터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에서는 쉬운 것보다는 단순한 것을 선호합니다. 과정보다는 완성된 결과물에 대해 관심을 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쉬운 게 훨씬 중요합니다. 과정이 쉽다면, 이해하기가 쉬우며 나중에 수정하기도 쉽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어떻게 하면 가장 쉬운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그리고 그 해답은 대개 가장 자연스럽고 고민이 덜 필요한 방법이었습니다.
2008/08/27 10:28 2008/08/27 10:28
QAOS.com | 짜증스런 오류 보고 막기

윈도를 사용하다 보면 프로그램이 비정상적으로 종료되는 때가 잦습니다. 그러면 오류를 보고하겠느냐는 창이 떠서 귀찮은데, 이걸 해결하는 방법이 위의 링크에 나와 있습니다. 즉, 제어판의 시스템에서 고급 탭의 오류 보고를 클릭해서, 오류 보고 사용 안 함을 선택하면 됩니다.
2008/08/09 14:03 2008/08/09 14:03
구글이 '놀(Knol)'이라는 서비스를 새로 운영하고 있네요. ''은 무료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어(Wikipedia)와 비슷한 서비스입니다. 그런데 여러 명이 항목 하나를 관리하는 방식이 아니라, 각자 항목을 만들고 관리하는 방식입니다.

이 서비스의 방식은 참신하지만, 그다지 합리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각자 항목을 만들 거면, 그냥 웹에서 각자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으니까요. 제가 위키피디어를 좋아하는 이유는, 소수만이 편집한 편협하고 난잡한 정보가 아니라 다수가 검증한 완성도 높은 정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은 반대 방향을 추구하고 있어서 매력이 없네요. 그리고 ''은 참여하는 사람에게 수익을 제공해서 끌어들이겠다고 하는데, 이러면 지식을 정말 공유하려는 사람보다는 수익을 거두려는 사람만 모이게 돼서 컨텐츠의 품질도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 상업적으로 성공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유용한 정보 제공자로는 실패할 것으로 보입니다.
2008/07/26 22:03 2008/07/26 22:03
김택진-윤송이 지난해 결혼, 가을 '출산'

결혼 내용은 위의 링크에 나와 있네요. 윤송이 박사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기사를 언젠가 찾아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김택진 대표와 사귄다는 소문이 있어서 사실인지 궁금했는데, 놀랍게도 사실이었군요. 게임 회사 CEO와 인공지능 분야 박사라니.... 정말 잘 어울립니다. 후후후
2008/06/28 14:41 2008/06/28 14:41
엑셀에서 표를 볼 때, 어떤 행이나 열을 고정시키고 보면 편할 때가 자주 있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셀을 선택해 놓은 상태에서 메뉴에서 '창'을 고른 다음 '틀 고정'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런데 엑셀 개발자는 유저 인터페이스를 직관적이지 않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즉, 고정하고 싶은 열이나 행을 선택하는 게 아니라, 그 오른쪽이나 아래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예:
  • A 열 고정하기: B 열 전체 선택
  • 1 행 고정하기: 2 행 전체 선택
  • A 열과 1 행을 고정하기: B2 셀 선택
2008/06/14 13:21 2008/06/14 13:21
음, 얼마 전부터 집에서 쓰는 컴퓨터가 자꾸 다운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보통 그래픽 카드 문제면 CPU는 돌고 화면만 먹통이 되는데, 컴퓨터가 아예 꺼지는 걸로 봐서 CPU 쪽 문제인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CPU를 과열시킬 만큼 무리한 작업을 하지 않았는데 멈추는 게 신기했습니다. 일단 뜯어 보자고 본체 껍데기를 벗기고 CPU 팬을 뜯어 보니, 먼지가 꽤 많이 붙어 있었습니다. 먼지를 싹싹 긁어 내고 다시 사용하니, 그때 이후로는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멀쩡하게 돌아가네요. 흐흐흐
2008/06/06 11:12 2008/06/06 11:12
어떤 파일을 사용하고 있는 실행 파일을 알아내야 할 때가 가끔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Microsoft Windows)의 기본적인 기능으로는 이런 일을 하기 어려운데, 이때 쓸만한 도구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Process Explorer라는 도구인데,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파일이 어느 프로세스에서 사용되고 있는지 찾으려면 다음처럼 하면 됩니다.

  • Process Explorer의 procexp.exe 실행
  • 메뉴의 Find 선택
  • Find Handle or DLL 선택
  • Handle or DLL substring에 파일의 이름을 입력
  • Search 단추를 누름
2008/06/03 09:40 2008/06/03 09:40

휴지통을 바탕화면에서 없애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레지스트리 에디터(regedit)를 실행합니다. HKEY_LOCAL_MACHINE -> SOFTWARE -> Microsoft -> Windows -> CurrentVersion -> Explorer -> Desktop -> NameSpace -> {645FF040-5081-101B-9F08-00AA002F954E}를 제거합니다.

이후로도, 휴지통은 C:\Recycler를 통해 접근할 수 있습니다. (탐색기의 폴더 옵션에서 숨김 파일 및 시스템 파일을 보이게 해야 합니다.)

2008/05/21 21:22 2008/05/21 21:22

정보

  • 지은이: 박노자, 한홍구, 홍세화, 하종강, 정문태, 오지혜, 그리고 다우드 쿠탑
  • 펴낸 곳: 한겨례신문사
  • 펴낸 날: 2004년 09월 14일
  • ISBN: 89-8431-124-3(8984311243)


평점

★★★★☆


평가

진보적 성향을 갖는 사람들의 강연을 정리한 책인데, 내용도 괜찮고 생생한 인터뷰 형식이라서 이런 주제를 다루는 책 치고는 꽤 재미있습니다. 한 번쯤 읽어 보면 생각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인상깊은 부분

저는 고구려가 힘이 강해서 좋은 거라기보다는 그 문화가 다양해서 좋습니다.
교과서에 의하면 우리 민족은 한 번도 다른 민족을 침략해본 적이 없는, 평화를 사랑하는 백의민족입니다. 교과서는 또 이렇게도 가르칩니다. "위대하신 광개토대왕께서 고구려 영토를 많이 확장하셨는데......" (청중 웃음) 이건 모순입니다. 베트남전 파병 때 우리는 침략군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지금도 이라크에 재건하러 간다고 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현실론을 말씀하시는 분도 많을 겁니다. 한미동맹 관계를 감안해서 꼭 파병을 해야 한다, 이라크 전쟁 나쁜 것은 다 알지만 약속인데 어쩔 수 없지 않느냐...... 하지만 그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미국과 동맹을 맺고 있는 나라들이 많이 있지요. 그 중에 파병하는 나라가 몇 개나 됩니까? 왜 다른 나라는 불이익을 당하지 않습니까?
대학이 서열화되어 있지 않아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쟁은 일어납니다. 오히려 대학이 평준화되었을 때 공정한 경쟁이 가능합니다.
한국사회는 지금까지 일제치하, 분단, 지나치게 권위주의적인 정권 아래에 있었기 때문에 다름의 관계를 항상 부정하는 관계에 익숙합니다. 나하고 너하고 의견이 다르면 서로 극복해야 한다는 관계에 익숙한 것인데 다름의 관계는 그런 것만 있는 게 아니라 상대의 존재를 인정하면서 경쟁하는 관계도 있습니다.
한국사회 구성원들은 일생에 걸쳐서 딱 두 번 학습 노동을 합니다. 대학 입학할 때까지, 그 다음엔 취직할 때까지.
텔레비전에서 보도한 뉴스가 있습니다. 인큐베이터에서 자라는 조산아들, 경험 있으신 분들 아시겠지만 한 달 병원비가 대략 2천만 원 정도 나옵니다. 최소한 천만 원. 처음엔 빚을 내서 한두 달 감당하던 산모가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으니까 의사한테 각서 써주고 아기를 퇴원시킵니다. 아기가 그 다음 날 사망합니다.
가까운 일본에서조차, 자유경쟁 사상이 우리보다 더 사회 전체를 지배하는 일본에서조차-자유경쟁 사상이란 똑똑한 사람은 경쟁에서 이겨서 잘살고, 못난 사람은 경쟁에서 져서 못사는 것이 용납되는 사고방식이란 뜻입니다-아기들은 태어나면 2년 동안 정부가 치료비 전액을 지원합니다. 최소한 그렇게 되어야 정상적인 사회입니다.
나중에 그 사람에게 들었습니다. 국민학교 4학년 때 자기가 봐도 세상이 너무 불평등하더라는 겁니다. 부자는 어마어마하게 부자인데 가난한 사람들은 지지리도 가난합니다. 부잣집 아이들과 가난한 집 아이들은 먹는 음식도, 옷도, 학용품도 다릅니다. 학교에 가면 어떤 선생님은 대하는 것도 달라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더랍니다. 자기가 생각하는 가장 높은 곳으로 찾아갔어요. 그게 군청입니다. 군청에 투서를 던지고 돌아왔는데 국민학교 4학년짜리 투서 첫 줄이 이렇게 시작했답니다. "백성은 도탄에 빠졌다." (청중 웃음) 다음날부터 정보과 형사들이 집에 들이닥치기 시작하더니 "배후를 대라, 이것은 4학년짜리가 쓸 수 있는 게 아니야!"
세계 최대의 휴대폰 생산 판매 회사는 핀란드의 '노키아'라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의 부회장은 안시 반요키라는 40대 중반의 남성입니다. 이 사람이 취미로 오토바이를 타는데, 헬싱키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제한 속력 50킬로미터인 도로에서 75킬로미터로 달리다가 단속에 걸렸습니다. 과속 스티커를 한 장 받았습니다. 그런데 당시 그 사람이 단 한 번 과속하다 걸려서 내야 했던 범칙금이 우리 돈으로 1억 3천만 원이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됐을까요? 어떻게 과속 한 번 했다고 1억 3천만 원의 범칙금을 내야 할까요? 이것이 정상적인 사회가 가지고 있는 법과 제도입니다. 그 사람의 재산과 수입에 비례해서 벌금을 부과합니다.
미군은 하루 2,497회 공습으로 히로시마 핵폭탄 7배를 웃도는 88,500톤에 이르는 폭탄을 이라크에 쏟아 부었습니다. 그러나 미군들이 제공한 비디오에서 우리가 본 이른바 정밀탄은 약 6천 톤으로, 전체 투하량 7퍼센트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나머지는 명중률이 30%에 못 미치는 흔히 말하는 '멍텅구리 폭격'이었지요. 그래서 20만 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사망했을 만큼 막대한 민간 부문 희생을 치렀던 겁니다.
미국에서는 극악한 테러리스트라고 하지만 아흐마드 야신은 하마스의 정신적인 지도자입니다. 야신과 인터뷰하던 중 그이가 제 인식을 바꿔놨던 질문이 하나 있었습니다. 제가 "하마스를 대개 테러리스트라고 여긴다. 동의하는가?"고 물었더니 "너희도 일본한테 식민통치를 당하지 않았느냐, 너희는 안중근을 테러리스트라고 부르는가?"고 되묻는 겁니다. "아니다. 민족 영웅으로 본다." 저는 그렇게 대답했고, 야신은 그게 자신의 대답이라고 했습니다.
2008/02/16 22:58 2008/02/16 22:58
저는 어떤 게임이든지, 팀플레이 게임을 개인전보다 좋아합니다. 개인전에서는 경쟁의 재미만 느낄 수 있을 뿐 협업의 재미를 느낄 수는 없지만, 팀플레이에서는 둘 다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역할이 철저히 나뉘는 분업이 아닌, 역할이 애매한 협업 형식의 게임이 더 재미있습니다. 그게 바로 제가 축구, 프리스타일, 스타크래프트, 그리고 위닝 일레븐처럼 협업 위주의 팀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저는 순발력이 떨어지는 편이라서, 위의 어느 것도 잘하진 못하네요. 흐흐흐~

게임에서 익힌 협업은 직장에서 일할 때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직장에서 일할 때에 필요한 것은 대부분 경쟁 능력이 아니라 협업을 잘하는 능력입니다. 직장에서 경쟁해야 하는 상대는 내부에 있지 않고 외부에 있으며, 외부의 경쟁 상대와 직접 경쟁을 하는 일은 드뭅니다. 반면에 직장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일할 수 있는 때는 드물고, 따라서 협업을 잘하는 능력은 필수입니다.

아마 저는 앞으로도 팀플레이 게임을 찾아서 계속 하게 될 것 같습니다.
2008/02/16 21:26 2008/02/16 21:26

스노 보딩

기타 2008/02/02 22:05
어제 처음으로 스노 보드를 타 봤습니다. 여러 가지 장비도 부담스럽고, 몸과 시선의 방향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게 어색하더군요. 쉴 새 없이 넘어지고 일어나기를 반복하다 보니, 걸음마를 다시 배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이라 당연히 잘 안 됐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어렵진 않네요. 한 며칠 배우고 타다 보면 어느 정도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가게 될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아서, 앞으로도 초보자 딱지를 떼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_-;

스노 보딩을 배우면서 느낀 것은, 다른 사람의 여러 가지 조언에 너무 신경 쓰다 보면 자신이 몸으로 느껴야 하는 감을 놓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냥 자기가 가야 할 곳에 시선을 두고, 몸의 균형을 자연스럽게 조정한다는 느낌으로 하니까 오히려 잘 됐습니다.

배움에서 다른 것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무작정 다른 사람의 가르침을 따르려고 하는 것보다, 목표에 집중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터득하며 부족한 부분을 고쳐 나가는 방식이 더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2008/02/02 22:05 2008/02/02 22:05
정보

역주: 석주현
펴낸이: 일지사
ISBN: 89-312-0460-4 (8931204604)


평점

★☆☆☆☆


평가

고대 인도인의 철학이 담긴 우파니샤드의 번역서인데, 우파니샤드가 워낙 종교적이라서 좀 더 일반적인 지혜를 얻기 어렵습니다. 일반인이 보기엔 상당히 난해합니다.


인상깊은 부분

69쪽:
행위에 집착하는 이는 어둠 속으로 떨어진다. 그러나 지식에 집착하는 이는 더 깊은 어둠 속으로 추락한다.

229쪽:
이처럼 명칭과 모양은 제각기 다르지만 그러나 그 기본 재료는 같다고(하나라고) 보는 이 예지에 의해서 우린 알 수 있다. 이 다양한 삶을 관통하고 있는 그 하나에 대해서.

300쪽:
현자는 많은 경전을 연구한 다음 이것들을 두세 번 반복하여 학습한다. 그리하여 마침내 저 빛의 원천인 브라만을 깨닫게 되면 그때 그는 그가 배운 모든 것(경전)들을 미련없이 버린다.
2008/01/29 22:53 2008/01/29 22:53